[1월 25일 안식일 장년 교과]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0

하나님은 깊은 감정을 보이시며 인간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절제되지 않은 감정은 문제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며 그분의 사랑은 인간의 어떤 사랑보다 크고 깊다. 하나님은 불붙는 듯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그런 마음은 인간의 질투와 다른 그분의 백성과의 배타적 관계와 유익을 위하는 의로운 열정이다. 우리는 이 사랑에 반응하고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TMI 실천해 보세요
5. 관공소나 상점의 친절한 직원들을 칭찬해 주세요.
17. 차가 없는 이웃과 함께 장을 보러 가세요.
24. 교회에 혼자 앉아 있는 사람이 보이면 옆에 앉으세요.

연구 범위: 시 103:13, 사 49:15, 호 11:1-9, 마 23:37, 고후 11:2, 고전 13:4-8

기억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감정은 흔히 바람직하지 않으며 피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부 사람들은 감정이 본질적으로 비이성적이기 때문에,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 감정적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은 이성적인 사람, 즉 격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을 이상적인 존재로 보기도 했다.
물론 절제되지 않은 감정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하나님 자신도 성경 전반에서 깊은 감정을 가지시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성경이 일관되게 묘사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깊은 감정을 가지신다면, 감정은 본질적으로 나쁘거나 비합리적인 것일 수 없다. 성경의 하나님은 온전히 선하시고 완전한 지혜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깊은 감정을 동반하는 사랑임을 알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진리가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감정적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며, 인간이 경험하는 감정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단서가 항상 함께 있다.

TMI Time*
학습 목표
깨닫기: 하나님은 감정을 보이며 뜨겁게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긍휼을 베푸신다.
느끼기: 하나님의 감정은 온전하며 그 질투도 인간의 유익을 위한 의로운 열정이다.
행하기: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고 그분의 열정을 본받아 그 사랑을 세상을 나타낸다.

TMI 안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서로를 돌보고 연합함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드립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TMI 위로
1. 내가 감정에 치우치거나 혹은 부족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2.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깊이가 얼마나 깊습니까?(렘 31:20)
3. 호세아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감정의 깊이를 어떻게 묘사합니까?(호 11:8)
4. 우리를 돌보는 하나님 사랑을 예수님은 어떻게 생생하게 가르치셨습니까?(신 32:11)
5. 시기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고후 11:2)
6. 어떻게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온전한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까?(살전 3:12, 13)
7. 그리스도 안에서 성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무엇이 먼저 필요합니까?

결론 하나님은 깊은 감정을 보이시며 인간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절제되지 않은 감정은 문제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며 그분의 사랑은 인간의 어떤 사랑보다 크고 깊다. 하나님은 불붙는 듯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그런 마음은 인간의 질투와 다른 그분의 백성과의 배타적 관계와 유익을 위하는 의로운 열정이다. 우리는 이 사랑에 반응하고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어야 한다.

TMI 밖으로: 안교 소그룹이 함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봉사함
1. ‘내가 실천한 TMI 활동 : ( )’을 적고 함께 나눕니다.
2. 각자가 접촉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내용을 나눕니다.
3. 오늘 오후에 실천할 TMI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