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일찍 일어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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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절 3절)

많은 사람이 핸드폰을 보느라 못 자기도 하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부모님 혹은 여러분을 돌보아 주는 누군가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귀한 자녀지요. 나 한 사람만 있었다 해도 예수님이 기꺼이 이 땅에 오셨을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하늘 아버지께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는 말이랍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그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죠. 당연히 좀 더 소중하고 보람되고 가치 있게 살아야겠죠. 일찍 자도록 노력하다 보면 일찍 일어나기도 쉬워진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 한 잔 마신 다음 창을 열고 깊은 호흡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손이 핸드폰으로 가기보다는 성경책으로 가기가 더 쉬워집니다. 늦은 밤에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는 손이 핸드폰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질 거예요. 식습관부터 시작해서 마음가짐도 밝고 긍정적인 하루를 이끌어 갈 수 있답니다.
우리의 정신을 지키고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하나의 학문적 지식을 얻는 것보다 더욱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이랍니다. 오늘부터 다 같이 도전하고 실천해 봅시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로운(퇴계원교회), 금강산(일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