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수요일 장년 교과] 총수입에 대한 십일조인가 순수익에 대한 십일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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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어떤 방식으로 드리는 것은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느냐 하는 것이다.

시급을 받거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수입”에서 십일조를 드리고,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증가”분 또는 이익에서 십일조를 드린다. 많은 국가에서 정부는 치안, 도로공사, 실업 수당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근로자의 소득에서 세금을 공제한다. 총수입 또는 순수익에 관한 질문은 십일조를 드리는 기준이 세금 공제 전 금액인지, 아니면 세금 공제 후 금액인지에 대한 것이다.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액을 기준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소득세는 물론 사업비용까지 차감한 후의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기도 하다.
성도들의 십일조 생활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재림교인들 대부분은 총수입, 즉 세금 공제 전 수입을 기준으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 1990년도에 대총회에서 발간된 ‘십일조 원칙과 지침’ 22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십일조는 법적인 세액 공제나 기타 근로자 공제 전의 총수입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드려야 한다.”

열왕기상 17:9~16을 읽어보라. 엘리야가 찾아오기 전까지 과부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선지자는 과부가 자신과 아들의 필요를 채우기 전에 먼저 무엇을 하라고 요청했는가? 이 이야기에서 앞서 살펴본 질문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올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왕상 17:9). 엘리야가 도착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처한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엘리야는 마실 물을 달라고 한 후에 이어서 요청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 17:13, 14).

<교훈>
십일조를 어떤 방식으로 드리는 것은 결국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느냐 하는 것이다.

<묵상>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그대에게 얼마만큼 유익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헌금 생활에 어떤 조언을 줍니까?

(이어서) 엘리야가 이기적으로 행동한 것인가 아니면 그녀가 자신의 믿음을 활용하도록 그녀의 믿음을 시험한 것인가? 답은 분명하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각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재산의 평가자가 되어 마음의 의도대로 드리게 되어 있다”(교회증언 4권, 469).

<적용> 우리는 하나님께서 복으로 헌금제도를 주신 것을 압니다. 하지만 한 번도 십일조를 드려보지 않은 사람에게 그것을 드리는 것의 축복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아낌없이 자원해서 창고에 드려야 – “아브라함이 행한 것처럼 그들의 모든 소유의 십 분의 일과 얻은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을 드려야 한다. 충실한 십일조는 주님의 몫이다. 그것을 바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아낌없이 자원해서 기꺼이 십일조와 헌물을 주의 창고에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할 때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안전함이 없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66)

<기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정직한 마음만 있다면 십일조를 어떤 방식으로 드리느냐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계산적이 되기보다는 순수한 마음과 동기를 가지고 기쁨으로 드리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