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 ‘시대의 소망’ 4종 무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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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는 유제성·문정희 장로 부부의 후원으로 ‘시대의 소망’ 4종을 무료 보급한다.

시조사(사장 남수명)는 한국선교 120주년을 기념해 <시대의 소망> 성인용, 청소년용, 어린이용, 설교집을 무료로 보급한다. 

이 책은 영문 현대어판인 의 한국어 번역판. 독자들이 읽기 쉽게 새로 번역·출판했다. 인쇄비와 배송비 전액은 청량리교회 유제성·문정희 장로 부부의 후원으로 지원된다. 

책을 받기 원하는 성도들은 오는 10일(화) 게시 예정인 재림마을(https://www.adventist.or.kr) 배너 광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에 맞춰 받을 사람, 핸드폰 번호, 주소, 신청 서적을 입력하면 된다. 

단, 개인당 한 권씩만 신청 가능하며, 선교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구도자를 위해 추가 신청할 경우, 반복 입력해야 한다. 서적별로 재고 소진 시 신청이 자동 마감된다. 해당 개인정보는 오직 발송을 위해서만 사용한 뒤 폐기한다. 

▲ 성인용 <시대의 소망> 크라운판, 양장(내지 2도, 736쪽)

▲ 청소년 <시대의 소망> 가장 중요한 대목의 원문과 한글 번역문을 발췌해 간단한 문법 설명과 내용 해설을 덧붙였다. 소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 87장을 365가지 주제로 분류, 매일 3가지 질문을 묵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신국판, 무선철, 내지 2도, 376쪽).

▲ 어린이용 <시대의 소망> 어린이 사역 현장에서 봉사하는 목회자와 전도사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할 수 있도록 주요 본문과 예화까지 함께 엮었다. 교사들이 15분 분량의 안식일 어린이 설교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한 교재다. 한국연합회와 각 합회 어린이부장들이 감수에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총 2권, 4·6배판, 무선철, 내지 4도, 권당 200쪽, 케이스에 담아 보급).

▲ <시대의 소망 설교집> 지금까지 많은 설교자들이 <시대의 소망>을 바탕으로 말씀을 전해왔다. 이번에 출간한 설교집은 기존 설교집과 달리, 각 장의 ‘중심 사상’을 파악해 설교를 구성했다. 독자들이 각 장의 핵심 내용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과 품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신국판, 내지 2도, 624쪽).

시조사 측은 “아쉽게도 부수가 한정되었기에 전국 모든 성도와 구도자에게 무료로 다 보급할 수는 없다. 기부자께서는 이 책이 구도자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전달되길 희망하신다. 구도자나 교회를 떠나 낙심한 분들에게 선교용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많은 성도가 신청하셔서 ‘시대의 소망’이신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조사 김종근 목사(☎ 010-2736-3605)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양사 면허시험 일시 변경을 위한 청원 바로 가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D109B01575967BCE064B49691C69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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