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임 호남합회장 후보에 장원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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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호남합회장 후보에 현재 광주남선교회에서 시무하는 장원관 목사가 추천됐다.

장원관 목사는 1964년 3월 30일생으로 삼육신학전문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광주본부교회에서 목회에 발을 디딘 후 남원동산교회, 전주중앙교회, 연합회 제주직할 제주중앙교회, 광주서중앙교회에서 사역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남선교회에서 목양하고 있다.

박미정 사모와의 사이에 소영, 건우 1남1녀를 두었다.

장원관 목사는 별도의 절차 없이 선거위원회가 후보자 1명을 합회장 후보로 선출해 총회에 제안하는 방식에 따라 추천됐다. 현재 출석 대표자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효투표의 과반수 이상 찬성하면 새로운 합회장에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