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봉교회 김주현 집사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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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학원연합회장 김주현 집사(삼봉교회)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충남도지회 당진시학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현 집사(삼봉교회 / 당진 비상학원장)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주현 집사는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해 학원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안전한 학원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8년부터 당진시학원연합회장직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그는 이 지역 300여 개 학원과 교습소의 권익보호 및 대변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아동학대, 산업안전,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등을 공동으로 마련해 각 학원이 이수해야 하는 수고와 어려움을 더는데 앞장섰다.  

김 집사가 회장을 맡은 이후 당진시학원연합회는 2년 연속 한국학원총연합회 우수연합회에 선정될 만큼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으며, 취임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 50포대를 도움이 필요한 결손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김주현 집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회원 권익 증진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신입 회원을 늘리고 분과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사교육은 공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로 지역사회 교육발전 및 자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삼봉교회에 출석하며 패스파인더, 해나루봉사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그는 당진시 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교육분과 위원,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