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협회 총회 … 손경상 장로 이사장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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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손경상 장로와 회장 박재영 장로가 ACT 깃발을 흔들며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ACT(Adventist Collegians with Tidings) 담당 목회자와 사역 협의체인 ACT협회가 총회를 열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ACT협회는 지난 19일 한국연합회 구내 새힘아트홀에서 한국ACT회장단, 전.현직 임원 및 동문, 지도목사 등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변윤식 장로에 이어 손경상 장로를 ACT협회 신임 이사장에 추대했다. 임기는 4년.

별새꽃돌과학관 설립자이자 ACT협회 이사로 오랫동안 봉사해 온 손경상 이사장은 수락연설을 겸한 인사말에서 “ACT의 핵심가치는 ‘영혼구원’과 ‘사회봉사’다. 대학생선교도 결국 이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 핵심가치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변윤식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협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동문 선배는 물론, 재학생 회원과 후원자 그리고 목회자가 모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ACT의 비전을 실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회는 사업발전을 위해 2회기 동안 헌신한 변윤식 전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변윤식 전 이사장은 임기 중 ACT협회가 영남, 충청, 호남 등 지방 3개 합회에 캠퍼스선교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제도화했으며, 조직 안정화와 활동 방향 정착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회장에는 조영일 장로에 이어 박재영 장로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그간 사무총장으로 수고한 박재영 신임 회장은 “하나님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ACT의 설립 목적이다. 어느덧 반 세기 역사를 넘어선 ACT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협력이 필수다. 캠퍼스복음화의 사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T협회 총회 … 손경상 장로 이사장에 추대

사무총장 후임으로는 임동국 장로가 선임돼 직임을 이어받게 됐다. 이와 함께 고영경 집사와 김선민 집사가 새로운 이사로 선임돼 협회 발전을 조력한다.

신임 임원진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캠퍼스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자’라는 복음전도 사명으로 활동하는 ACT 사역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대학생선교에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인도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소속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선교사 양성 및 대학선교와 관련한 사역을 전담하는 ACT지도목사(동중한: 권세진, 김주혁 / 서중한: 박의진, 이상준 / 영남: 김용일 / 충남: 주영광 / 호남: 김안식)들도 현장에 자리를 같이해 인사를 나눴다.

캠퍼스 모임 현황, 사회봉사, 비전트립, 수련회 등 전국 각 지부의 활동보고도 이어졌다. 합회별 대표들은 올 한 해 동안 펼친 주요 사역을 소개하고,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대학생선교를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자신이 ACT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을 고백하며 감동을 나눴다.

한편, ACT 담당 목회자와 사역 협의체를 중심으로 2009년 11월 결성한 ACT협회는 후배들의 영적 양육과 선교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선출한 임원진 외 각 부서장 등은 추후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