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장 6절)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얼마나 감사한 사실인지 몰라요. 함께 빌립보서 4잘 6~7절을 읽어 볼까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에서는 모든 일에 기도를 ‘감사함으로’ 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기도를 드리기 전에 ‘감사한 마음’을 지녀야 해요. ‘감사한 마음’은 마치 기도의 문을 두드리는 것과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염려를 해결해 준다고 말이에요. 우리에게는 가끔 속상하거나 외롭거나 슬픈 일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여러분이 오늘의 성경 말씀을 마음에 꼭꼭 새기고 기도하길 바라요! 하나님께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감동하시고 매우 기뻐하실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 품 안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게요(곽단비).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양유준(중계동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