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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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셔야 함을 알면서도 그렇게 사는 것이 쉽지를 않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모습은 완벽한 모본이 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내 뜻과 경험을 의지하기보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시대의 소망> 685~697, ‘겟세마네,’ 741~757, ‘갈바리’를 읽어보라.

“예수께서는 세 번이나 그 기도를 드리셨다. 인성이 마지막 더할 나위 없는 희생으로부터 세 번 움츠러드셨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역사가 구주의 앞에 펼쳐진다. 그분은 만일 그대로 버려둔다면 율법을 범한 자들이 틀림없이 멸망당할 것을 보신다. 그분은 인류의 무력함을 보신다. 그분은 죄의 세력을 보신다. 운명지어진 세계의 재난과 비탄이 그리스도 앞에 떠오른다. 예수께서는 세계의 절박한 운명을 바라보시며 결심하신다. 그분은 자신에게 어떤 희생이 요구될지라도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결심하신다. 멸망하는 무수한 인간이 그분을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분은 피의 침례를 받아들이신다. 그분은 순결과 행복과 영광의 하늘 조정을 버리시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 즉 죄로 인해 타락한 한 세계를 구원하러 오셨다. 그분은 자기의 사명에서 돌아서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스스로 범죄한 인류의 화목 제물이 되실 것이다. 그분의 기도는 이제 복종하시겠다는 말씀뿐이다.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시대의 소망, 690, 693).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몸을 쓰신 그리스도를 통해 그 누구보다 극심한 고통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가 고난당할 때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가? 이 놀라운 진리로부터 어떤 위안을 얻을 수 있는가?

2. 그리스도께서 마주하셨던 시련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가? 그분의 시련과 우리의 시련 사이에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가? 그분의 시련 대처 방법을 통해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어떤 교훈을 얻게 되는가?

3. 시련과 고통의 때에 꼭 붙잡을 수 있는 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의 약속은 무엇인가? 직접 기록해 보면서 하나님께 구하고 각 반에서 함께 나눠보라.

4. 이번 한 기 동안 공부한 것의 핵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라. 어떤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는 무엇인가? 여전히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를 어떻게 도울 수 있겠는가?

진리를 찾아서(브라질)

나이야라(Naiara)는 브라질 브로도프스키에 있는 재림교회에서 그녀의 오빠와 함께 예배드리기를 오랫동안 바랐습니다. 그녀는 오빠 부부가 교리적인 문제로 다니던 교회를 떠났을 때 오빠를 초대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나이야라는 리우(Liu)와 크리스(Cris)에게 재림교회 서적을 선물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성경 공부를 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리우는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크리스는 요한계시록을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편 없이는 성경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이야라는 낙담하지 않고 그녀의 교회에서 안식일학교 시간 동안 모이는 성경 공부반에 대해 크리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크리스는 매주 교회에서 성경을 공부한다는 발상이 좋았습니다. 안식일학교에 발을 들여놓은 적은 없었지만, 그녀의 마음에 안식일학교에 대한 사랑이 싹텄습니다. 나이야라는 크리스와 리우에게 기독교 노래들을 보내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게 했고, 호프 채널 인터내셔널의 포르투갈어 방송사인 노보 템포(Novo Tempo) 텔레비전의 재림교회 설교 DVD를 선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우가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일하다가 트럭에서 떨어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가 수술을 받는 동안, 나이야라는 대기실에서 크리스를 위로했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들이 리우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나이야라가 말했습니다. 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리 부상이 심각했지만 리우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크리스가 남편 면회를 허락받았을 때, 리우는 재림교회 목사님이 벌써 그를 위해 기도해 주러 들렀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야라는 다시 성경 공부를 제안했고, 크리스는 남편이 모르게 하는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갈등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리우 몰래 비밀을 갖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성경 공부에 대해 말했습니다. 성경 공부 당일, 리우는 평소처럼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두 여인과 함께 성경 공부에 참여하기 위해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 후 몇 달간 리우와 크리스는 나이야라와 함께 28과의 성경 공과를 모두 공부했습니다. 성경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재림교회에 대한 그들의 편견은 무너졌습니다. 크리스는 아들 에스겔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1년 뒤에 리우와 딸 타미리스도 침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리우와 크리스는 브로도프스키에 있는 재림교회의 안식일학교 지도자입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