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안식일 장년기도력] 가난한 교우들을 특히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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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한글킹제임스)

특별히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한 교우들을 보살피라고 자신의 교회에게 명하셨습니다. 그분은 교회 안에 가난한 사람들이 있게 하십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들을 돌봐 줄 책임을 그리스도께서는 교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온전한 가정에서는 서로를 돌봐 주고 병든 가족을 수발하고 약한 가족에게 힘을 주고 무지한 가족을 가르치고 경험 없는 가족을 훈련하듯 ‘믿음의 가족’ 역시 힘들고 의지할 데 없는 이들을 보살펴야 합니다(치료, 201).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교우를 보살피기 위해 세심하고 현명하게 준비를 갖춰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구호, 181).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이들의 태만, 가난하고 억눌린 형제자매의 곤경에 대한 무관심 하나하나는 성도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리스도를 그렇게 취급한 것으로 하늘 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남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은 전하지만 정작 불행하고 불운한 형제들에게 다정한 동정심과 존중을 나타내지 않는 수많은 사람을 주님께서 어떻게 여기실까요?(구호, 210)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사람의 친구입니다. 그는 불행하고 곤란한 상황에 놓인 자신의 형제를 섬세하고 여리고 민감한 식물 다루듯 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들이 병들고 고통 받는 이들과 어울리면서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는 심부름꾼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높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을 막론하고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하는지 하나님이 지켜보십니다(구호, 168).
가난한 주님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의 유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베풀어야 합니다(6증언,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