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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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는 죄를 보여주실 수는 있지만, 우리로 하여금 억지로 회개하도록 하실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에 힘입어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단호한 선택과 인내를 통해 시련을 극복한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교육> 301~309, ‘더욱 높은 과정’, <치료봉사> 470, 471, ‘시련의 단련’을 읽어보라.

“모든 사람의 경험 가운데는 통렬한 실망과 철저한 낙담의 때 곧 슬픈 운명에 처하여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 세상에 태어난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날들, 고통이 영혼을 괴롭혀 마침내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나은 것처럼 보이는 날들이 이르러 온다. 이런 때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신앙을 잃어버리고 의심의 노예가 되고 불신의 속박에 얽매인다.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은 때에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다면 그 같은 상태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의 발을 영원한 산보다 더 튼튼한 기초 위에 세우려고 노력하는 천사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 신앙과 새 생애가 싹트게 될 것이다”(선지자와 왕, 162).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엘렌 G. 화잇은 “모든 사람”이 “통렬한 실망과 철저한 낙담의 때”를 경험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을 우리는 얼마나 민감하게 알아볼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들에게 소망을 나눠 줄 수 있겠는가?

2. 화요일 교과의 마지막 질문을 다시 한 번 살펴보라.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을 기억하는 것이 그대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3. 욥기 38~41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라.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 그분의 품성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희망과 격려가 되는가? 안식일이 이 내용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을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4. 우리를 변화시키는 소망은 하늘로부터 온다. 이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소망이 임하도록 기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에 소망을 잃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새로운 소망이 생기도록 기도해 보라. 그 사람이 소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어떤 도움을 줄 수 있겠는가?

내 마음의 노래(볼리비아)

가브리엘라(Gabriela)는 신실한 재림교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녀는 세상의 즐거움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그러한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문은 음악이었습니다. 노래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던 가브리엘라는 뮤지컬 그룹에 초대받았고, 음악 활동을 시작으로 유명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꺼이 동의했습니다. 19살이 되자 그녀는 노래가 그녀의 삶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브리엘라는 여러 음악 그룹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그녀와 몇몇 친구들은 새로운 음악 그룹을 만들어 곧바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그룹은 수많은 행사에서 공연을 했으며, 가브리엘라는 파티에 참석하고 사치스러운 물건에 돈을 쓰기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노래하거나 돈을 쓰지 않을 때, 그녀는 내면의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인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음악 활동 중에도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림교회에 가는 것을 완전히 멈추지 않았던 가브리엘라는 어느 안식일 아침에 교회에서 특창을 듣고 하나님을 위해 노래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교회에서 노래하고 싶다. 우리 엄마도 딸이 교회에서 노래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할텐데.”라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의 음악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과 씨름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가브리엘라는 더 이상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절망보다 엄청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이제 그녀의 삶에서 공허하고 의미 없는 부분과의 모든 관계를 끊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목사님과 친한 친구가 되었고, 목사님은 그녀를 성경 공부에 초대했습니다. 성경 공부를 마쳤을 때, 그녀는 재침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다시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침례식에서 기도하면서 그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저는 주님을 섬기는데 제 생명과 은사와 재능을 바칩니다.”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침례를 받은 후, 그녀는 온라인 줌(Zoom)으로 무대를 옮겨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그녀는 온라인 심리학 세미나와 성경 공부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감화력을 통해 전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네 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가브리엘라는 이야기합니다. “세상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은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은 그것을 찾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