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일요일 어린이기도력] 다람쥐-말씀을 암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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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르침을 반지 끼듯 네 손가락에 끼고, 나의 교훈을 네 마음 판에 새기고 다녀라”(잠언 7장 3절, 쉬운말성경)

다람쥐는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지만 시골에서는 흔히 발견되는 귀여운 동물이에요. 다람쥐는 나무도 잘 타고 나뭇가지 사이를 요리조리 뛰어다녀요. 어떤 다람쥐는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서 옮겨 다니기도 해요. 이런 다람쥐를 날다람쥐라고 불러요.
다람쥐는 나무의 구멍 난 곳에 살기도 하지만 나무 위에 새처럼 둥지를 만들어 살기도 해요. 겨울잠을 잘 때는 보다 안전한 땅속에 굴을 파서 겨울을 난다고 해요. 다람쥐는 주로 도토리를 먹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도토리를 모으느라 바뻐요. 그래서 볼 속에 도토리를 5~6개 정도 넣어서 운반해서 곳곳에 숨겨 놓아요.

도토리를 굴속에 저장해 둔 다음 겨울잠을 자다가도 열흘에 한 번 깨어나서 먹고 다시 잠을 잔다고 해요.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서 도토리를 다 먹으면 다람쥐는 어떻게 할까요?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기 전에 곳곳에 숨겨 둔 도토리를 찾아서 먹어요. 설령 그곳이 눈이 덮여 있을지라도 찾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람쥐가 숨겨 놓았던 도토리를 찾듯이 우리도 언제든 말씀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 판에 새겨 놓아야 해요. 그것은 바로 말씀을 암송하는 거예요. 말씀을 읽기도 하고 암송도 하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하연(가온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