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금요일 장년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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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의 계단>, 93~104 ‘기도의 특권’을 읽어보라.
“육체의 눈으로는 절대 그리스도의 어여쁨과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죄를 짊어지신 분의 자비와 용서 곧 그리스도의 충족 없이는 아무 소망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인식하도록 성령이 마음을 밝혀주셔야만 사람은 그분의 무한한 자비와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와 영광을 인식할 수 있다”(엘렌 G. 화잇, The Upward Look, 155).
“우리는 사탄이 유혹하러 올 때에 암송할 수 있도록 성경의 일부 또는 장 전체를 암송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지상의 육욕적인 사물에 마음을 기울이도록 유혹을 받을 때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은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격퇴하는 방편이 된다”―Advent Review and Sabbath Herald, 1884년 4월 8일.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는 우리의 믿음과 순종에 관한 모든 결정에 어떻게 작용합니까? 비록 우리의 삶의 많은 영역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지만, 구원과 관계가 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대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대는 그것을 가지고 어떤 종류의 영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까?
➋ 안식일은 어떻게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의 시간을 제공합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과 활동에 얽매이지 않도록, 안식일은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 줍니까? 어떻게 하면 안식일이 영적으로 더 큰 복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➌ 그대는 기도와 말씀 연구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까? 이러한 영적인 습관은 그대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괜찮다면 그대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개인적인 시간과 그것으로부터 얻는 유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그대의 경험으로부터 다른 사람도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