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카리스마(늦은 비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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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 5장 7~8절)

‘카리스마’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특별한 지도력을 지닌 사람을 두고 흔히 ‘카리스마가 넘친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어 ‘카리스’는 은혜를 뜻하고, ‘카리스마’는 은혜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배운 것 없는 제자들이 로마 제국을 다니며 힘 있게 복음을 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부활하시자 그때부터 강한 믿음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의 약속을 남기고 승천하신 뒤 제자들은 마음을 합하여 다락방에서 기도했습니다. 오순절에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여러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각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남은 교회는 어떤 어려움과 장벽을 만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성령님 곧 은혜의 선물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른 비’ 성령의 선물로 초기 교회가 세워졌고 천국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늦은 비’ 성령의 선물로 교회가 재림을 준비하는 사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카리스마’를 주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제이(수원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