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상처와 슬픔을 주는 말은 한마디도 꺼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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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벧전 3:10~11)

만약 우리가 입술을 끊임없이 지켜서 어떤 속임수에도 부패하지 않도록 한다면 얼마나 많은 고통과 타락과 불행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죄를 책망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에게 상처나 슬픔을 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서 하나님을 망신시키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오해와 비통과 번민을 막을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용기를 주는 말, 희망의 말, 하나님을 신뢰하는 말을 한다면 다른 사람의 길을 빛으로 환하게 밝혀 줄 뿐 아니라 더 밝은 빛이 우리 자신의 영혼을 비출 것입니다. …성경에 계시된 구원의 계획은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고 이 땅에서 장수하는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하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생명과 어우러지는 미래의 생명을 보장합니다(RH, 1883. 10. 16.).

자신이 겪는 곤란과 불편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를 불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그들 스스로 선택한 길에 따른 결과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듯합니다. 그 불운의 책임이 그들 자신에게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의 친절하고 자비로운 하늘 아버지는 율법을 제정하셨습니다. 순종할 때 신체적·정신적·도덕적 건강을 증진하는 율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뜻을 자신의 뜻에 복종시키라고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익한 것은 그 무엇도 포기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동안에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그 결과로 평화와 만족과 행복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사람은 숱한 위험에서 벗어나고 인생을 부담이 아닌 기쁨으로 만들어 줄 평화와 만족을 경험할 것입니다(RH, 188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