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목요일 장년교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난제를 다룸

27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행 17:11, 8:35, 15:15~16을 읽어보라. 초기 교회의 사도와 신자들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했는가? 성경이 성경 해석에 필요한 가장 좋은 자료인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의 난제를 위한 최고의 해결책은 여전히 성경 안에 있다. 어떤 한 성경절을 다른 성경절들 또는 전체 성경으로부터 고립시켜서 다루기보다 전체 성경의 빛에 비춰서 연구할 때 성경의 문제들은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된다. 우리는 성경이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이해하게 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 성경에 있는 위대한 진리를 캐내는 법은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그대가 어떤 성경 구절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동일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다른 성경 구절들로부터 빛을 모으라. 덜 확실한 구절들에 빛을 비춰줄 수 있는 명백한 성경의 진술들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라. 그리고 명백한 성경의 진술을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에 가져감으로써 그것마저 어둡고 모호하게 만들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성경 이외의 자료나 철학, 과학 등을 가지고 성경의 의미를 설명하기보다 성경 말씀이 그 의미를 스스로 밝히게 해야 한다. 
우리가 무릎을 꿇을 때 비로소 어려움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된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성경 기자들에게 영감을 주셨던 동일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도 빛을 비춰주시기를 구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동기를 드러내고 우리가 읽은 것을 왜 이해하기 원하는지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다.

교훈 : 우리는 성경의 난제를 풀 때에 그 무엇보다 성경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며 성경 기자에게 주신 동일한 성령으로부터 빛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먼저 기도하는 습관은 성경 연구뿐 아니라 다른 연구 또는 작업의 능률을 높이는 데 얼마나 효과적입니까?
(이어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그분의 말씀을 볼 수 있게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그분의 진리를 따르고 실천하는, 자원하는 심령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실 때 하나님은 이미 성경에 계시하신 말씀을 부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항상 성경과 일치하시며 성경의 기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신 것들을 확증하시고 확장하신다.

적용 : 지금 성령의 영감과 지도를 구하는 기도를 아래 적고 매일 성경을 읽기 전에 기도하기로 결심하십시오.

영감의 교훈
성경을 연구하는 올바른 태도 –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겠는가? 우리는 통회하는 심령, 배우고자 하며 기도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해야 한다. 우리는 유대인들처럼 우리 자신의 사상과 견해에는 전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05).

기도
아버지, 저는 지금까지 인간의 눈으로만 성경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영적인 눈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심오한 지혜에 접촉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감동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