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금요일 예수바리기]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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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사 40:3)

침례 요한이 유대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선포했습니다. 사람들이 물 었습니다. “네가 누구냐?” “이사야가 예언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 초림 때처럼 재림 때도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40장에서 위로할 사명을 가진 이는 외치는 자의 소리, 말하는 자의 소리, 아름다 운소식을시온에전하는자곧힘써소리를높여야할자로표현되었습니다.사명자는소리 입니다. 침례 요한이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었을 때 은혜의 왕국 시대가 열렸습니다. 영광의 왕국 시대가 열리기 전 세 천사의 큰 외침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번의 소리로 죄인이 돌아오지 않으면 힘 껏 소리를 높여 외치고 또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외쳐야 할 기별을 이미 주셨습니다. 말씀 은 심령에 역사합니다. 목소리만 높인다고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정 다이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마음에 호소한다”는 뜻이며 청혼할 때 열렬히 사랑을 고 백하는 모습입니다. 죄인을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신부로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 랑입니다. 그 뜨거운 사랑이 외치는 자의 인격과 목소리에 배어있을 때 성령께서 이루십니 다. 이 기별에 인류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제 2의 출애굽을 하는 백성들을 위해서 외치는 자는 광야에 길을 마련하는 자입니다. 출 애굽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통과해 가나안에 이르렀습니다. 바벨론에서 예루살 렘에 오려면 광야를 통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광야에는 애굽과 바벨론의 사치스러운 삶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입혀주셔야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이사야 40장에는 외치는 자의 실명(實名)이 없습니다. 하늘로 가는 광야 길에서 하나님은 각 시대를 울리는 소리들을 택하셨습니다. 노아, 침례요한, 믿음의 조상들은 주의 오심을 예 비하는 소리였습니다. 재림을 예비한다고 자처하는 남은 백성은 이 시대를 향해 어떤 소리를 내고 있습니까? 소리이기는 합니까?

* 컨텐츠 제공 : 월간 예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