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화요일 어린이기도력] 빛나는 얼굴

8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누가복음 21장 14절)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은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고 신앙심이 깊었습니다. 유식한 랍비들과 율법 학자들은 스데반과 율법을 놓고 토론을 벌였지만 스데반의 지혜와 지식을 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질투와 분노에 휩싸였고 스데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이야기를 관원들은 아주 싫어했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스데반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설교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흥분하여 스데반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힘 있는 목소리로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하고 크게 외쳤습니다. 스데반을 싫어하는 무리가 돌을 던져 그를 죽였습니다. 피 흘리며 죽어 가는 스데반의 기도를 들어 보세요. “하나님 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스데반의 순교 장면을 보고 깊이 감명받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스데반처럼 진리를 힘 있게 전하다가 순교당한 사람도 있었지요. 그리고 스데반의 죽음을 멀찍이서 바라보던 한 사람, 사도 바울도 거기 있었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유진(부산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