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수요일 예수바라기]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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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 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출 11:5, 6)

마지막 경고 여호와 하나님이 애굽에 열 번째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가장 먼저 말씀하신 재앙이기도 했습니다. 앞의 아홉 번의 재앙들은 열 번째 재앙으로 나가는 단계들이자 열 번째 재앙만은 피하라는 경고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와 애굽 사람들의 완고함으로 인해 결국 자기 집 안의 모든 처음 난 존재들이 죽는 전무후무한 재앙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가 다 멸망하는 날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아 홍수로도 이것을 보여주셨고 코로나 19와 같은 각 시대, 각 곳에서 일어난 재앙들은 마지막 심판의 날로 나가는 단계들이자 그 심판만은 피하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류와 우리의 완고함으로 인해 결국 지상의 모든 존재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하는 전대미문의 재앙이 임할 것입니다.

내가 애굽에 들어가리니 “밤 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출 11:4). 여호와께서는 이 재앙을 직접 애굽에 임하여 시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직접 그 손에 피를 묻히겠다고 지금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존재를 있게 한 창조주입니다. 그분은 그들의 존재를 구원하기 바라시는 분입니다. 구원하기 위해 자기 존재와 목숨을 피조물의 목숨과 바꾸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심판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이 힘든 일을 사랑의 주님은 다른 누구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가장 비통한 일이기에 십자가를 통해 비통함이 무엇인지 아는 분이 그 짐을 지십니다.

장자가 죽는 열 번째 재앙이 내리는 날, 애굽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여호와의 사자는 우주에 있을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

그분은 애굽에 직접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직접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직접 와서 대신 죽었으니 너희는 제발 죽지 말라고 우리에게 부르짖고 계십니다.

이 땅에 직접 오신 주님을 영접합니다. 저희의 삶에 친히 오신 주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저희를 향한 부르짖음이 오늘 이곳 제 심령에 못 박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