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수요일 어린이 기도력] 감사하는 마음, 존 크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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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존 크랠릭은 변호사였지만 사업이 잘되지 않았어요. 수임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연말 보너스를 주기는커녕 임대료도 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지요. 그뿐 아니라 두 번이나 이혼하고, 생활비 지원 문제로 아들들과 사이도 멀어지고, 통장은 텅 비어 파산 직전인데다가 집에서는 밤에 물 떨어지는 소리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어요. 판사가 되고 싶어 지원해도 번번이 떨어져 인생이 실패한 것만 같아 우울하고 외로웠어요. 그러다 문득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까지는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던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고는 감사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는 하루에 한 통씩 편지를 써서 가족에게, 직원들에게, 고객들에게, 단골 커피숍 직원에게, 10년 전 수술을 집도해 준 의사에게, 심지어는 사이가 나쁜 사람들에게도 손수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그렇게 15개월 동안 편지 365통을 썼더니 어려움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도 생겼대요. 우울했던 마음은 행복해졌고 마침내 그토록 원했던 판사직도 얻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무슨 일에든 감사를 표현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 아니라 우리 마음도 기뻐질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시완(봉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