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월요일 장년기도력] 말의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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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목소리는 동료들을 돕고 격려하고 굳세게 하라고 주신 은사입니다. 부모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길을 따라 정의와 공의를 행하려 할 때 그들의 언어는…바르고 깨끗하고 건전해집니다(MS 36, 1899.).

목소리를 훈련하는 최고의 학교는 가정입니다. 언제든지 짜증나지 않게 부드럽고 명확하고 분명한 어조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가정에서 어머니들은 그리스도처럼 행동하면서 부드럽고 다정하게 말해야 합니다(Letter 75, 1898.).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인은 말하는 능력을 올바로 배우고 활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정생활에도, 우리가 나누는 모든 대화에도 해당됩니다. 쾌활한 어조로 말하고, 깨끗하고 바른 언어, 친절하고 공손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상냥하고 다정한 말은 이슬처럼, 가랑비처럼 마음을 적셔 줍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가리켜 그 입술에 은혜가 넘치게 하여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셨다고 설명합니다. 또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할 때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른다면 사람들은 그분에게 마음을 열었듯 우리에게도 마음을 열 것입니다.

퉁명스럽지 않게,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지혜롭게 말한다면 우리는 “만인 위에 뛰어난” 그분, “그 전체가 사랑스러운” 분을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말의 은사를 활용해서 해낼 수 있는 가장 값진 일입니다(실물, 336~339).
의로운 말과 행동이 설교보다 훨씬 강력하게 선한 감화를 끼칩니다(YI, 190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