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월요일 어린이 기도력] 남몰래 행한 착한 행동,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

52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장 4절)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무릎에 뒷목이 눌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이 일로 미국 곳곳에서 인종 차별에 대한 비판과 항의 시위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시위를 틈타 폭동을 일으키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시위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어요.
어느 날 저녁,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는 시위로 동네 거리가 엉망이 된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어요. 그러나 쓰레기와 깨진 유리로 뒤덮인 거리를 치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안토니오는 한밤중에 나가서 거리를 청소하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는 아침에 거리를 이용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혼자서 묵묵히 청소했어요. 새벽 2시부터 시작한 청소는 10시간이 넘어서야 끝났어요.
다음 날, 뒤늦게 청소하러 온 사람들은 이미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보며 놀랐어요. 도대체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궁금했어요. 결국 안토니오가 청소하는 사진을 이웃 주민이 올리는 바람에 그의 착한 행동이 알려졌어요. 감동받은 사람들은 안토니오에게 선물을 보냈고 마침 대학 등록금이 필요했던 그에게 장학금도 주었답니다.
여러분, 집, 학교, 교회, 그 어떤 곳에서든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선한 행동을 하도록 해요.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소이헌(빛고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