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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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편만한 죄악으로 인해 이 세상을 깨끗이 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노아를 남은 자로 선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심으로 인류를 보존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남은 백성으로서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조와 선지자>, 90~104 ‘홍수’, 105~110 ‘홍수 후’를 읽어 보라.

“자연계의 물리적 현상인 무지개는, 세상을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적절한 상징이다. 홍수 후에 지구의 기후 조건들은 완전히 달라짐으로,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땅을 적시기 위해 내리던 이전의 은혜로운 이슬을 비가 대신하게 되며,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마다 사람들의 공포심을 가라앉혀 줄 무엇인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연 현상 가운데서 하나님에 관한 그분의 계시를 볼 수 있다(참조, 롬 1:20).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무지개는 비가 전 세계적인 파멸이 아닌 축복을 가져올 것이라는 증거가 된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1권, 242쪽).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당시에는 세상이 충만하였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증가했으며 세상은 거친 황소와 같이 우렁찬 소리를 냈으며 위대한 신은 큰 소리에 의해 깨어났다. 엔릴(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대기의 신)은 큰 소리를 들었고 의회로 모인 다른 신들에게 이야기했다. ‘인간들의 소란은 참기 힘들고 그들의 왁자지껄 대는 소리로 인해 잠자는 것도 더이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신들은 사람을 몰살시키기로 합의하였다”(길가메시 서사시 ‘홍수 이야기’, 108쪽).
세상에 홍수가 일어나게 된 이유에 대한 위의 기록과 성경의 기록을 비교해 보라.

2. 노아는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그가 할 수 있는 이상의 경고를 하였다. 그의 경고의 목적은 사람들이 구원의 필요를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일반적으로 구원에 대한 진리들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나열하고 토의해 보라. (요 3:19, 요 7:47,48, 요 12:42,43, 약 4:4을 보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트리니다드 토바고)

다니엘이 11살이었을 때, 한 이웃 소년이 수리남의 수도 파라마레보에서 그에게 힙합 춤을 알려 주었습니다. 다니엘은 춤을 좋아했고 지역 경연 대회들과 네덜란드 여행에서도 우승했습니다. 그의 인기는 치솟았고 소녀들이 그의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하루는 다니엘이 침대에 앉아 생각하다가 “너는 네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으냐?”라는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깜짝 놀란 그는 그 음성이 성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의 명예와 재미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안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을 때 교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고 19세가 된 어느 날, 테이블에서 “힙합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DVD를 발견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DVD를 보았고, 힙합이 갱스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살인, 폭력, 불법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다니엘은 계속 춤을 췄지만, 또한 재림 교인인 사촌과 함께 교회에도 다녔습니다. 한 달간 계속되는 전도회 중간쯤에 그는 설교자가 침례를 받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는 요청에 일어 섰습니다. 그는 마음속에서 두 개의 음성이 싸우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 때문에 춤에서 떠날 거야?’ ‘돈, 여자, 명예를 떠날 거야?’ 한 음성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선택하라.’ 다른 음성은 말했습니다. 다니엘은 돈, 명예, 여자를 생각하고 선택을 미루었습니다.
다음 날 밤, 설교자는 다시 호소했습니다. 다니엘은 일어 섰고 그의 온몸이 심하게 떨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앞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힘을 주세요.”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 순간, 그의 등을 부드럽게 미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그는 곧 단상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니엘은 29세이고 서던 캐리비안 대학교에서 목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에게 맡겨진 선교 사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사업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