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고향 사람들을 만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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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누가복음 4장 16절)

교회에서 발표회를 한 적 있나요? 반응이 어땠나요?
(어르신) “예수가 정말 많이 컸구나! 코흘리개 시절부터 봤는데 벌써 저렇게 자라서 단 앞에 서서 설교를 하다니 시간이 참 빨라!”
예수님이 설교를 시작하며 청중을 봤어요. 다 아는 얼굴이었어요. 옆집 아저씨도 있었고 빵집 아줌마도 있었어요. 예수님의 가족들도 있었지요.
(예수님) “이사야에 있는 말씀입니다. 구원자께서 오실 겁니다. 그분이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할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그분이 필요합니다!”
(청중) “아멘! 아멘! 구원자가 속히 오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청중) “응? 지금 뭐라는겨?”
(어르신) “네 이놈! 그럼 네가 구원자란 말이냐? 코흘리개 시절부터 널 봐 왔는데 그게 무슨 망측한 소리냐? 신성 모독이다!”
(예수님)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법이오.”
(어르신) “아니, 이놈이 끝까지! 저놈을 당장 끌어 내리시오! 돌로 쳐 죽입시다!
격분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끌어내 돌로 쳐 죽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서 사라지셨어요. 천사가 예수님을 보호했던 거예요.
(예수님) “참 안타깝다. 그들은 나를 안다고 하지만 나를 전혀 모르는구나.”

주님, 주님을 진정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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