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이해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순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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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장 5절)

“엄마, 선생님이 꼴찌 한 팀은 피구 경기에 참여할 수 없대. 꼴찌라서 속상한데 피구 경기도 못하면 더 속상하잖아.”, “엄마, 영어 선생님이 단어를 10번씩 노트에 써 오래. 왜 그런 걸 시키시는지 모르겠어?” 요즘 승찬이는 선생님들의 규칙이나 수업 방식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 승찬이에게 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게. 아빠가 승찬이라도 ‘왜 그러시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하지만 선생님은 분명히 좋은 뜻으로 하셨을 거야.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비슷한 것 같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유도 설명해 주지 않으시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시거나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지? 그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분명 좋은 분이시고, 그분의 명령에는 분명 이유와 선한 뜻이 있다는 믿음으로 그 명령에 순종했던 거야. 승찬이도 이번 일로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할 때가 아주 많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주신 분이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믿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도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소을, 황지혜(대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