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일요일 장년교과] 다니엘서의 중심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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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

눅 24:25~27, 요 5:39, 고후 1:19~20을 읽어보라. 그리스도는 어떻게 성경의 중심이 되시는가?
의문의 여지없이 예수님은 성경의 중심이시다. 이는 다니엘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다니엘서 1장을 보면 다니엘의 경험은 하늘을 떠나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며 악한 세상에 사셨던 그리스도의 경험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또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바벨론 문화의 도전에 맞설 그리스도의 지혜를 하늘로부터 받았다. 다니엘서 2장은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상 모든 나라를 대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종말론적인 돌나라를 등장시킨다. 다니엘서 3장은 그리스도께서 풀무불에 들어간 신실한 종들과 함께 계신 모습을 보여준다. 다니엘서 4장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단 4:26) 알게 하려고 느부갓네살을 그의 권좌에서 잠시 물러나게 하신 하나님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표현은 다니엘서 7장에서 나라와 통치권을 받는 “인자”(단 7:13)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다니엘서 5장은 벨사살 왕이 방탕과 주흥에 빠진 그날 밤 페르시아 인들에게 함락된 바벨론의 최후를 묘사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천사들에 의해서 종말론적인 바벨론이 무너지고 사탄이 패배할 사건을 짐작케 한다. 다니엘서 6장은 다니엘을 음해하려던 사건을 설명하는데 이것은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거짓으로 고소했던 사건과 비슷하다. 심지어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지키지 못했던 것처럼 빌라도도 예수님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마 27:17~24). 다니엘서 7장은 나라를 얻고 백성을 다스리는 인자로서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다니엘서 8장은 그리스도를 하늘 성소의 제사장으로 제시한다. 

교훈 : 그리스도는 성경의 중심이시다. 다니엘서에도 매 장마다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사건이나 예언이 나온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에게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삶의 중심이 되십니까?
(이어서) 다니엘서 9장은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묘사한다. 그분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언약이 재확인되었다. 다니엘서 10~12장은 그리스도를 악의 세력과 싸워 이기고 심지어 사망의 권세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는 최고사령관 미가엘로 제시한다. 즉 그리스도께서 다니엘서의 중심이심을 염두에 두라. 다니엘서에는 매 장마다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경험 또는 개념이 등장한다.

적용 : 그대가 오늘 읽은 말씀에서 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이셨습니까?

영감의 교훈
성경 진리의 중심은 그리스도이심 – “성경의 모든 위대한 진리들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이해하기만 하면 모든 진리가 영혼들을 당신께로 인도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알파와 오메가요, 구속의 경륜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분으로 증언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신뢰심을 굳게 해 주는 문제들을 증언할 것이며, 그들 스스로 성경의 교훈을 검토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복음전도, 485).

기도
오늘도 말씀을 통해 저를 만나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가 항상 주님 곁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제 삶의 중심에 더 가까이 오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