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버팀목(1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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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한복음 15장 5절)

1. 햇살 쏟아지는 하늘을 향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 힘차게 하늘 향해 키가 커 간다.
든든한 버팀목 흔들리잖게 하네. 버팀목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안전하게 붙드네. 버팀목
2. 영원히 사는 나라 하늘을 향해 기도하며 자라나는 아이들
든든한 예수님이 계셔 믿음도 튼튼하게 자라 나간다.
든든한 버팀목 예수님은 우리의 버팀목
나쁜 마귀 우리를 유혹해도 예수 나를 안전하게 지키네. 버팀목

튼튼한 아빠의 다리가 버팀목이 되어 아기를 받쳐 주면 아이는 넘어지지 않고 오래 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은 우리가 자라면서 든든히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우리는 든든한 버팀목 되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보내야 할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부모님도, 우리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언제나 곁에 있어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을 열심히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니 혼자가 아닙니다. 또 예수님은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십니다.
새싹들이 버팀목에 의지해 하늘 향해 자라 가듯, 버팀목이신 예수님을 의지해 우리도 하늘을 향해 자랄 수 있습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시는 아빠 엄마, 예수님 감사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민(신촌학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