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나는 우체부(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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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린도후서 3장 2절)

나는 우체부 나는 우체부 주의 사랑 편지 전해 주는 나는 우체부
나는 우체부 나는 우체부 주의 사랑 편지 전해 주는 나는 우체부
편지 왔어요. 편지 왔어요. 주의 사랑 편지 한번 읽어 보세요
나는 우체부 나는 우체부 주의 사랑 편지 전해 주는 나는 우체부

예전에는 거의 모든 소식을 글로 적어 전보나 편지로 전했습니다. 그래서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우체부 아저씨를 반가이 맞이했지요. 오늘도 중요한 소식을 열심히 전하시는 우체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빠와 엄마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 친구들의 편지는 감동을 줍니다. 부모님은 소중하게 간직하실 거예요. 친구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의 편지도 소중합니다. 소중한 편지를 전해 주는 손길은 또 얼마나 따스할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입니다. 따라서 이 사랑의 편지인 성경을 가르치고 전해 주는 사람은 우체부가 됩니다.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 편지를 전해 주는 우체부. “편지 왔어요! 편지 왔어요! 주의 사랑 편지 한번 읽어 보세요.” 하고 외치는 우체부!
또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모두는 예수님의 편지랍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편지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예수님을 보고 읽습니다. 오늘 사랑의 편지도 되고, 사랑의 편지를 전해 주는 행복한 우체부도 되시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함도윤(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