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일요일 어린이 교과] 내 안의 거인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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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군의 여호와의…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사무엘상 17장 45절)

저녁 예배 시간에 코리네 가족은 열두 정탐꾼에 대해 읽었어요. 아버지께서 말했어요. “여기 거인이 우리 앞에 있단다. 그런데 우리의 거인은 골리앗처럼 꼭 사람이 아닐 수도 있어. 나쁜 습관, 어려운 숙제, 게임, 동영상 등 우리 앞에 많은 거인이 있단다.”
코리는 숙제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어요. 자신에게도 내일 당장 수학 시험이라는 거인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한 시간 후 하워드가 친구 집에 놀러 가자며 전화했어요. 바로 그때 코리는 친구의 달콤한 유혹이 여리고의 거인처럼 느껴졌어요. 하지만 자신은 메뚜기가 되지 않겠다며 얼른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 날 선생님은 한 명씩 부르며 나와서 문제를 풀도록 했어요. 드디어 하워드의 차례가 되었어요. 하워드는 노느라 공부를 안 해서 문제를 풀 수 없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그 문제를 풀지 못했어요. 마침내 코리의 차례가 되었고, 코리는 바로 문제를 풀고 완벽하게 설명했어요.
“어떻게 이 문제를 풀 수 있었지?” 선생님이 코리에게 물으셨어요.
“수학 거인을 푸는데 사촌 누나가 도와줬고, 저는 속으로 ‘나는 메뚜기가 아니다!’라고 다짐하면서 밤 11시까지 공부했어요.”라고 대답했어요.
여러분에게도 거인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도와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배서은(순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