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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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요한계시록 6장 8절)

예수님이 두루마리 종이의 네 번째 스티커를 떼셨어요. 하얀 말, 붉은 말, 검은 말에 이어서 무엇이 등장할까요? 이번에 등장하는 말은 청황색이에요. 청황색을 알고 있나요? 청황색은 누런 빛깔과 초록색이 같이 있는 곰팡이 같은 색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어떤 생명체가 죽으면 처음에는 검정색이 되다가 오래되면 청황색으로 변하게 돼요. 다시 말해서 청황색은 오랫동안 죽어 있는 상태를 말해요. 이 시대에 교회는 천 년 이상 신앙적으로 죽어 있었는데 역사학자들은 이 시대를 ‘종교 암흑기’라고 불러요.
하지만 이 시기에도 성경을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거절하고, 성경이 말하는 진리만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성경을 사실과 다르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잔인하게 괴롭히자 이들은 높은 산속이나 깊은 땅속으로 도망가서 살았어요. 그들이 숨죽이며 모인 곳이 교회였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살았어요.
지금 우리는 자유롭게 교회를 다닐 수 있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고, 어디서든 성경을 볼 수 있는 환경에서 태어났음에 감사해야 해요. 오늘 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 생각을 많이 하는 어린이가 되길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안나(임계교회), 김지호(동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