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월요일 어린이 교과]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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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룻기 3장 11절)

보아스는 룻의 부유한 친척이에요. 그가 룻에게 친절을 베풀고 재산을 되찾아 주고 그녀와 결혼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룻기에 소개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도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부유한 친척 예수님이 계세요.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채워 주세요.
한 전도자가 작은 마을을 방문했어요. 전도자는 큰 천막을 치고 사람들을 전도회로 초청했어요. 그러다가 길에서 한 떠돌이 노인을 만났는데 그 노인은 함께 기도하자고 했어요.
“주님, 저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설교단 바로 앞에 앉아 말씀을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님, 제가 전도회에 잘 참석할 수 있게 신발과 숙소를 주세요.”
그날 저녁 노인은 집회에 참석했고 한 여성이 그를 앞자리로 안내했어요. 그는 귀에 손을 대고 열심히 말씀을 들었어요. 그리고 집회가 끝난 뒤 여성은 노인을 데려가 신발을 사 주고 숙소를 제공했어요. 그날 밤, 노인은 낮에 기도로 구한 세 가지를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여인을 통해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부족함이 없으세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아세요. 그리고 항상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방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신하율(교문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