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수요일 어린이 기도력] ‘아름다운 물’ 여수(전라남도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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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시편 115편 15절)

여수라는 도시를 알고 있나요? 전라남도에 있는 아름다운 바다 도시예요! 옛날에 고려의 첫 번째 임금인 왕건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여수에 들렀어요. “이 지역은 인심이 좋고 사람들이 착하고 아름답구나. 그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왕건이 묻자 신하들은 “물이 좋아서 인심도 좋고 사람들도 착하고 아름답습니다.”라고 대답했대요. 그래서 이곳 이름을 ‘여수’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여수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물’이라는 뜻이에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수는 정말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도시랍니다.
남해에는 깨끗한 바다와 섬이 많아서 육지와 섬을 오가며 여행하기 좋은 장소가 여기저기 많아요. 특별히 여수에는 드라이브, 산책, 트레킹, 물놀이, 해돋이, 밤 풍경 등 재미있는 것이 많답니다. 특히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있을 만큼 인상 깊은 여수의 밤 풍경은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만드신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해 주셨고, 그 속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게 해 주셨답니다. 우리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기로 해요. – 강동희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성중호, 이유안(본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