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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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도서 3장 11절)

첨단 의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사람의 평균 수명이 옛날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1백 세를 넘게 사는 어르신이 많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90이 넘은 어르신이 여러분 계시거든요. 속리산에 있는 정이품 소나무는 이미 600살이 훨씬 넘었대요. 거북이는 평균 수명이 200살이랍니다. 사람의 평균 수명의 두 배가 넘네요. 그런데 왜 하나님을 똑 닮게 창조된 만물의 영장이고,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이라고 하는 사람이 칠팔십도 겨우겨우 힘겹게 살아가는 걸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뇨 카운티에 있는 강털 소나무는 무려 5,070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팔구십 혹은 1백 살을 고생하며 살다가 죽는 것은 본래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생겨난 가슴 아픈 결과입니다. 비록 인간이 죄의 결과로 죽음에 처하게 되었지만 죽음의 근본 문제인 죄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본래 사람을 영원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에 즐겨 순종하면서 영생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결(삼육부산병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