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일요일 예수바라기]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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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출 11:4)

아무리 여러 말과 이적으로 얘기를 해도 바로는 도리어 그 마음을 스스로 완악하게만 하니, 하나님은 속이 새까맣게 타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사랑하는 그 바로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치십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겔 33:11), 가슴을 치시며 외치시는 것입니다. 바로를 향해 부르짖어 외치시는 하나님은 오늘 우릴 향해서도 외치십니다. ‘때’(계 22:10)가 심히 가깝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때, 그 때가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으니 애가 타신 하나님은 가슴을 치시며 부르짖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물로 부르짖는 이 호소를 우리가 끝까지 거절한다면, 그날은 마침내 우리 앞에 이르고야 말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계 22:11), 이 엄중한 선언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선언은 그냥 말로만 하시는 선언이 아닙니다. 그 선언을 하신 바로 그 밤중에 하나님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손을 들어 치시니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출 11:5)은 모두 다 죽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손을 누가 피하겠습니까? 아무도 피하지 못하니,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출 11:5) 예외없이 모두 다 죽게 될 것입니다. 애굽 온 땅에 큰 울부짖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날 저 가련하고 슬픈 애굽 온 땅처럼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출 11:6)으로 땅을 치며 통곡한다면, 하나님이 어찌 견디실 수가 있으시겠는지요? 그러니, 하나님은 목이 다 터져라 우릴 향해 외치고 또 외치시는 것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 4:7).

그러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을 듣거든, 우리는 저 바로처럼 마음을 완악케 하지 말고 하나님의 그 음성에 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면, 그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의 우리를 향해 이렇게 기쁨으로 외치실 것입니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 22:11). 진실로 ‘때’가 심히 가까우니, 그 날이 속히 이를 것이다. 기쁨의 그 날, 은혜의 그 날, 심판의 그 날이 이제 속히 이를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일어나 예수께로 갑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가슴을 치시며 ‘돌이키고 살라’ 외치시는 예수, 오직 예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