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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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다니엘 3장 25절)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에게 절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풀무 불에 들어갔지만 불 가운데에서도 아무런 고통 없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 것이지요.
카미 목사님은 일요일 교회의 평신도 목사로 비밀리에 활동했었어요. 원래 수학 선생이었던 목사님은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어요. 하지만 아직 모슬렘이었던 사모님은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갔어요. 그날 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났어요. 다시 사모님은 집으로 돌아왔고, 부부는 비밀리에 함께 예수님을 전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두 분은 정부에 발각되어 옥에 갇혔어요. 기독교를 포기하도록 회유하고, 무섭게 고문했지만, 둘의 믿음은 꺾이지 않았어요. 결국 부부에게 사형이 선고됐어요. 하지만 외국 인권 단체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났고, 인근 국가에 난민으로 가게 되었어요.
카미 목사님은 감옥에서 뼈와 이가 부러지도록 고문을 당했어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고문당할 때, 이상하게 눈에 무엇인가 덮인 듯했고, 아무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예수님이 자기를 포근히 안아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가장 행복했다고 목사님은 제게 말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고문을 당하는데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건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이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주아(광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