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목요일 어린이기도력] 우리의 입으로 마땅히 감사하는 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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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에베소서 5장 4절)

배를 타고 다니며 장사를 해서 큰 부자가 된 상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폭풍 속에서 그를 지켜 주셨고, 암초를 만났을 때도 구해 주셨지요. 그러나 그 상인은 하나님께 아무런 감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그거야 다 내가 똑똑하기 때문이지. 난 어떤 사람의 도움도 받지 않는다네. 물론 하나님의 도움도 받지 않았지. 난 노력하는 사람이고 또 일을 잘 처리하는 기술도 있거든.” 하며 잔뜩 뽐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상인은 물건을 잘못 들여와 손해를 보기도 하고, 폭풍을 만나 배에 실은 물건을 모두 잃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상인은 홧김에 돈을 마구 써 버리고 사람들에게 화를 내어 따돌림도 당하다가 마침내 알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친구가 그의 비참한 꼴을 보고 물었습니다. “아니, 자네가 이게 웬일인가?” 그러자 상인은 “모두가 다 하나님 탓이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에끼 이 사람아, 돈이 잘 벌릴 때는 하나님 얘기는 꺼내지도 않더니, 거지가 되고 나니까 하나님 탓을 하는가? 사람이 그러면 못쓰네.”
일이 잘될 때는 하나님께 단 한마디도 감사하지 않다가, 일이 조금만 잘못되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감사가 우리의 품성이 되어야 합니다. 일이 잘될 때나 잘되지 않을 때나 매 순간 감사하며 삽시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황리율(귀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