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목요일 장년 교과]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사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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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예수님의 이름이 말해주듯이 우리의 구원은 결국 평강과 능력의 왕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 12:2~3).

이사야 12장은 하나님의 자비와 안위를 찬양하는 짧은 시가(詩歌)이다. 회복된 남은 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 찬양은 미래의 구원을 출애굽한 히브리인들의 구원에 빗댄다(사 11:16 참고). 그것은 마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서 바로의 군대로부터 구원을 받았을 때 부른 노래와 같다(출 15장 참고).
이사야 12장의 노래를 계 15:2~4에 나오는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와 비교해보라. 두 노래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찬양하는가?
사 12:2은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고 노래하며 오시는 구원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거의 알려준다. 예수님의 이름의 뜻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마 1:21 참고)이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의 예수님의 이름에는 어떤 중대한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실 뿐 아니라 구원 그 자체이시다(사 12:2). 우리 중에 임재하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6절)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은 이적을 행하셨을 뿐 아니라, 친히 육신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요 1:14).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실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다(고후 5:21). 그분은 평화를 가져오실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우리의 평화이시다(엡 2:14).
결국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사 11:10)다. 그렇게 예수님은 십자가에 높이 들리심으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끄신다(요 12:32~33). 그리고 남은 자들은 우리에게 아기로 오신 “평강의 왕”(사 9:6)이자 “능하신 하나님”(사 10:21)께로 돌아올 것이다.

교훈 :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예수님의 이름이 말해주듯이 우리의 구원은 결국 평강과 능력의 왕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롬 3:24을 읽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다.’라는 개념을 더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이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속량함이 예수님 안에 있다. 즉 구원은 그분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통해서 그것을 공유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은 그분 안에 있지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것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위는 우리를 속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행위만이 구원을 가져다주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우리의 것으로 간주된다.

적용 : 그대는 오늘도 넘어지고 실수했을지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믿음의 기도를 드리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가장 안전한 이름 – “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으며, 그분 안에 힘이 있다. 만일 그들이 그 능력을 붙든다면, 생명을 주는 예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다. 위험과 위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고 우리의 강력한 구원자를 믿는 굳센 믿음으로 매달릴 때에만 우리는 안전하다”(증언보감 1권, 398).

기도
아버지, 저는 오늘도 제 안에 있는 악한 본성과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제게 구원의 가망성이 없음을 보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구원이 제 안에 머물기를 믿음으로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