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목요일 장년 교과] 특별계획: “큰 병”에서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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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에서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과 헌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와 같은 행동은 우리의 보물이 어디 있는지 보여 줄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의 자산 중 약 9%만이 유동적이며 즉시 헌금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현금, 수표, 저축, 단기 자금 시장 펀드 등이 유동 자산으로 간주된다. 우리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 91%는 집, 가축(농촌인 경우) 또는 기타 비유동 품목처럼 짧은 시간 안에 현금화하기 어려운 곳에 “투자”되어 있다.
유동 자산과 비유동 자산의 비율 차이는 동전 천 개를 각기 다른 두 개의 병에 넣어두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10개의 동전이 1%를 나타낸다고 했을 때 작은 병에 들어 있는 90개의 동전은 9%의 유동 자산을, 큰 병에 들어 있는 910개의 동전은 91%의 비유동 자산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병에 들어 있는 것, 즉 유동 자산을 가지고 헌금이나 기부를 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큰 병에서 꺼내어 드린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마가복음 14:3~9과 요한복음 12:2~8을 읽어보라. 시몬의 집에서 있었던 잔치의 주인공들은 누구였는가? 마리아가 드린 예물의 가치는 얼마였는가? 그녀가 바로 그때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이유는 무엇인가?

마리아가 드린 예물은 300데나리온, 즉 일 년 치 급여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 것이었다. 그것은 분명 “큰 병”에서 드린 예물이었다. 이 사건이 있고 난 뒤, 유다는 마리아가 드린 것의 삼 분의 일이 조금 더 되는 정도의 금액인 은 30개에 예수님을 배반했다.(마 26:15) “큰 병”에 있는 것들은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일 가능성이 높고, 그 병에서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참된 사랑과 헌신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유다처럼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우리 영혼을 헐값에 팔아 버릴 수도 있다.

(이어서) 신약에는 바나바의 헌신과 활동이 스물여덟 번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그를 바울의 동역자요 위대한 선교사로 기억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평가의 기초가 되는 내용이 성경에 그가 처음 등장하는 사도행전 4:36, 37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가 드린 “큰 병”에서 드린 예물을 보게 된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얼마나 강력한 실례인가!

<묵상> 자신을 희생하여 드리는 예물이 받는 사람에게 만큼이나 드리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훈>
큰 병에서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과 헌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와 같은 행동은 우리의 보물이 어디 있는지 보여 줄 것이다.

<적용> 우리의 인생의 계획을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 그리고 앞으로 그대가 참여하고,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영감의 교훈>
귀중하게 여겨지는 예물 – “감사로 충만한, 사랑으로부터 우러난 온전한 헌신과 자선은 지극히 작은 헌물, 자원하는 희생에 거룩한 향기를 더하여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중한 예물이 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구속주께 드렸을지라도, 비록 그것이 우리에게 매우 가치 있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진 감사의 빚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가 드린 모든 것은 우리에게 매우 불충분하고 보잘것없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교회증언 3권, 397)

<기도>
때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큰 재정적 헌신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현실을 바라보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믿음으로 내딛는 과감한 발걸음을 통해 성경의 약속이 저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적을 목격하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