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조용하고 꾸준히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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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대상 16:10~11)

기도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져야 한다. 기도란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을 그분께 알려 드리는 게 아니다. 주님은 각 사람의 비밀까지 다 알고 계신다. 기도가 길고 시끄러울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숨은 생각도 모두 읽으신다. 우리가 은밀하게 기도해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분께서 들으시고 숨김없이 답해 주신다.
하나님께 자신이 불쌍한 영혼인 양 기도드리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은 위선적인 기도이다. 주님께서는 통회하는 기도를 존중하신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 57:15).
기도는 하나님을 바꾸려는 게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과 일치하게 하는 것이다. 기도는 의무를 대신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무리 자주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십일조를 대신해 그 기도를 받는 일은 없다. 기도는 하나님께 진 빚을 갚아 주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얻은 힘으로 매일의 의무를 다하도록 준비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유혹에 노출되기에 기도가 필요하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보호받으려면 조용히 기도하며 마음의 갈망을 끊임없이 아뢰어야 한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영향력에 둘러싸여 있을 때는 끈질기게 도움과 능력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만을 물리칠 수도, 방탕으로 이끄는 유혹의 힘을 극복할 수도 없다. 진리의 빛은 삶을 거룩하게 해 주고, 우리를 지배하려는 악한 욕망을 식별하게 하여 온 신경과 힘을 다해 사탄을 대적하고 그리스도의 힘으로 승리하게 한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7~24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면주/김영문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카라치 재림교회 병원의 시설 개보수 사업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