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수요일 어린이기도력] 소망을 소망되게 하는 믿음

43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장 15절)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도마는 제일 의심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겠다.”고 하실 때도 도마는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지, 어떻게 다시 살아난담?’ 하고 생각했습니다. 도마는 솔직했지만 소심하고 겁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정말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자 도마는 예수님 부활한다는 말씀은 잊어버리고 슬퍼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마! 우리는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났다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단 말이야.” 도마는 예수님의 손에 생긴 상처에 자기 손가락을 넣어 보기 전에는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만 빼고 다른 제자들에게만 나타나셨다는 것도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도마는 믿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마 후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나타나셨고 손에 있는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을 만져 보게 하신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도마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는구나. 하지만 보지 못하고 믿은 사람이 더 복이 있다.” 의심 많던 도마는 나중에 아주 큰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믿음과 소망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재이(분당국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