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어둠을 피하려면 하나님 곁에 머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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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천성적으로 헌신과 거리가 먼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삶과 동기를 돌아보는 습관을 기르고 영적인 행실과 조용한 기도에 더욱 마음을 써야 한다. 그들은 진리와 자신이 맡은 사업의 궁극적인 성공에 대한 믿음과 희망과 용기를 꺾는 절망적 요인들을 읊조리며, 의심의 편에 서는 것이 마치 특별한 미덕인 것처럼 여긴다.
때때로 그들은 무신론자에 가까운 입장에 서서 부정적인 자신을 변명할 모든 상황과 불신을 강화하는 데 재미를 붙인 듯이 보인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지금 당장 내려와 회심할 때까지 시온의 성벽을 떠나 있는 게 낫겠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왜 이런 의심과 어둠, 불신이 나타날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영혼에 대해 정직하지도 진실하지도 않다. 그들은 개인의 경건에 소홀했다. 이기심, 죄, 죄인들을 멀리하지 않았다. 자아 부정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주님의 삶을 탐구하지 않았고, 순결하고 헌신적이고 자기희생적인 그분의 모본을 따르지도 않았다.
가뜩이나 쉽게 따라붙은 죄악은 고삐 풀린 삶으로 더욱 심각해진다. 자신의 부주의와 죄로 그들은 거룩하신 교사의 무리에서 스스로를 분리시켰다.
…우리는 숭고하고 거룩한 사업을 부여받았다. 어둠에 빠진 이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도록 부름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불신과 어둠의 실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나님 곁에 머물러야 한다. 그 안에서 그들은 주님의 빛이 될 수 있다. 그들이 그러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과 거룩한 격려의 말만 해야 할 곳에서 의심과 낙담이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교회증언 2권』, 513~51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류재경/김미현 선교사 부부(북키프로스)
북키프로스에서 선교 사역을 이어 갈 후임자를 보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