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실협은 새 회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비전과 발전전략을 구체화했다.
한국연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회장 안용호 / 이하 평실협)가 새 회기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비전과 발전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부회장과 운영위원 등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을 내디뎠다. 안용호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된 지 한 달여 만이다.
평실협은 지난 24일 회기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에서 약 30명의 회원과 위원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평실협은 14회 회기를 출범하며 ‘한국 재림교회 평신도들의 연합을 통한 선교역량 구축 및 선교사명 완수’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교 강화 ▲변화와 혁신 ▲연합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삼았다. 이를 위한 7대 핵심전략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칭)재림교회 농업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활성화 추진위원회 △(가칭)평신도실업인협회 사업발전을 위한 홍보전략위원회 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각 9인으로 진용을 갖춘 특별위원회는 회기 말인 2023년까지 활동하며, 관련 분야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평실협은 이 밖에 매 분기별 3째 주 일요일에 정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호 발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신임 임원 및 운영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고문
강순기(한국연합회장)
신광철(한국연합회 선교부장)
송종현(북아태지회 ASI 회장)
김종웅(직전 한국연합회 평실협회장)
■ 임원
회장: 안용호(백향김포다문화교회)
부회장: 김태경(동중한 평협회장 / 본부교회) 배홍득(서중한 평협회장 / 태릉교회) 권주혁(영남 평협회장 / 의성교회) 권영수(충청 평협회장 / 살렘동산교회) 지승구(호남 평협회장 / 조성교회)
선출직 수석부회장: 이하익(여의도말씀진리교회)
부회장: 황환규(서석교회) 이상연(천곡교회) 박삼열(별내교회) 양준호(별내행복교회) 예관희(새소망교회) 최병생(광혜원교회) 김용식(서중앙교회)
총무: 고충기(퇴계원교회)
재무: 이성우(금골교회)
감사: 김기복(포천교회)
감사: 송재현(교문리교회)
부총무: 박순봉(중화동교회)
부재무: 최명환(민락교회)
<재림신문> 전무: 김종구(천호동)
■ 운영위원
동중한 평협 총무: 이봉주(장안동교회)
동중한 평협 재무: 이종은(명일동교회)
서중한 평협 총무: 원윤성(별내교회)
서중한 평협 재무: 박완성(의정부교회)
영남 평협 총무: 이은호(영주교회)
영남 평협 재무: 이상억(알파시티교회)
충청 평협 총무: 이철(서산참빛교회)
충청 평협 재무: 강재수(안면중앙교회)
호남 평협 총무: 김효성(순창)
호남 평협 재무: 양종모(송정)
제주 평협 회장: 정원상(서귀포교회)
■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 이희석(오산교회)
■ 특별위원회
재림교회 농업인사업활성화 추진위원장: 김범철(보전교회)
홍보전략위원장: 홍성홍(군산정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