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 생애의 빛,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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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손수 창조하신 모든 것을 돌보시고
각각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헤아릴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우주의 세계들을 붙들고 계신다.

동시에 그분께서는 아무 두려움 없이
겸손한 노래를 부르는 가장 작은 새라 할지라도 돌봐 주신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우리 모두를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일하러 갈 때에 보고 계시며
우리가 기도할 때에 들으신다.

생애의 빛,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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