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자 요한은 곤충을 먹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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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화잇과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그 답변들
101 Questions about Ellen White and her Writings

[본 연제는 최근 엘렌 화잇 유산관리 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에 가장 많이 오른
네티즌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정리한 것임]


질문 101: 침례자 요한은 곤충을 먹었는가?

네티즌의 질문: 침례자 요한이 어떤 종류의 메뚜기(locust)를 먹었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언급된 그 메뚜기가 곤충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로커스트(locust)라 불린 야생 과일이었다고 말합니다.

답변: 사실, 영어 역본들이나 신약이 기록된 원래 언어인 헬라어나 요한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헬라어는 곤충임을 지지하지만, 또한 고대 세계에 케롭 콩이라는 견해를 지지하는 상당히 많은 증거도 있습니다. <재림교회 성경주석>은 이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제5권, “마태복음 3장에 관한 추가적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화잇 여사는 <교회증언> 3권, 62쪽에서 침례자 요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요한은 친구들과 사치스러운 생활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켰다. 단순한 의복, 약대 털로 짠 옷은 전반적으로 유대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사치 및 과시에 대한 변함없는 견책이 되었다. ‘메뚜기와 석청’으로 이루어진 순수한 채식 식사는 도처에 편만해 있는 식욕의 방종과 탐욕에 대한 견책이 되었다.


위의 진술에서 화잇 여사는 “메뚜기”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침례자 요한을 순수한 채식가로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메뚜기”가 곤충이 아니라 콩과 식물일 가능성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