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이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적정성 평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료질 평가 기준)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제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만 40세 이상)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삼육부산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제9차 천식 적정성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천식환자(만 15세 이상)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삼육부산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ICS처방 환자비율 등 11개 항목에서 의료질 평가 기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등급을 받았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호흡기질환 환자 치료에 대한 우리 병원의 역량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삼육부산병원에서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