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예배에 대한 권고 2주간 더 연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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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연합회는 전국 교회의 예배에 대한 한시적 권고를 2주간 더 연장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사망자와 확진환자가 계속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연합회는 전국 교회의 예배에 대한 한시적 권고를 2주간 더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교회는 오는 21일까지 화요일, 금요일 저녁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가급적 가정에서 방송예배로 대체한다.

한국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지를 4일 코로나19 긴급 대응팀 명의로 발표했다. 각 합회는 연합회의 권고에 기준해 일선 지역교회를 지도하게 된다.

한국연합회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교회의 영적 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추가 대응방안을 내놨다.  

■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코로나19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현재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즉 2주간의 잠시 멈춤으로 지인들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운동에 동참한다. 외출 및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소통은 전화/인터넷/SNS로 나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    

■ 특별 기도주간 및 금식기도 안식일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특별 기도주간 및 금식기도 안식일’을 운영한다. 기도주간은 오는 7일(안)부터 21일(안)까지. 금식일은 7일 안식일이다. 모든 재림성도와 교회 및 기관이 참여 대상이다.

개인은 하루 3회(아침,정오,저녁) 기도제목으로 정해 기도하고, 교회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소그룹 단톡방이나 밴드를 통해 릴레이 기도를 운영한다. 기관은 근무 시작 시간과 정오에 부서별 혹은 그룹별로 마음을 모은다. 금식기도 안식일에는 개인별 혹은 가정별, 교회별로 금식하고 기도한다.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다.

① 코로나19가 속히 진정되도록 ② 교회와 성도들이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③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도록 ④ 교회와 성도들이 재정적 손실을 입지 않도록 ⑤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⑥ 확진자의 치료 및 의료진의 건강을 위해 ⑦ 정부와 질병 관리 실무자 및 봉사자들을 위해 ⑧ 국가적으로 경제적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국연합회, 예배에 대한 권고 2주간 더 연장키로

■ ‘생명나눔 헌혈 운동’
교단적으로 실시하는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지난 2일 한국연합회와 시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매우 심각한 상황. 한국연합회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각급 기관과 교회 그리고 개인별로 동참해 주길 호소했다. 3월 이내로 기관들이 동참하고, 합회 주관 하에 지역 및 지구 혹은 교회별로 진행한다. 단체 참여가 여의치 않으면 개인별로 가까운 헌혈 장소를 찾아 방문하면 된다.

헌혈운동과 관련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재림마을> 메인 배너를 참고하거나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 02-3299-52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사회 TMI 봉사 활동
코로나19가 확산한다고 해서 마냥 팔짱을 끼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한국연합회는 “재림교인은 감동을 주는 선한 이웃이다. 이미 여러 교회와 지역에서 봉사를 시작하고 있고, 의미 있는 결과들이 전해지고 있다”며 더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역사회 TMI 봉사 활동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현수막 게시: 응원문구, 기도문구 등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교회에 게시한다.② 마스크, 손청결제를 준비해 이웃에 나눈다.③ 삼육두유, 삼육라면 등을 준비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지원한다.④ 소독 장비를 활용해 지역 방역봉사를 실시한다.

■ SNS를 통한 응원 및 기도 편지 전하기 운동
조속한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실의에 빠진 국민들의 힘을 북돋기 위한 응원 및 기도 편지를 전달하는 ‘SNS를 통한 응원 및 기도 편지 전하기 운동’을 펼친다. 카카오톡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응원과 기도의 편지를 전달하면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응원과 기도의 고리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재림마을>의 어플과 PC버전 메인 배너를 참조하거나 전용 도메인(koreafighting.kr)을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3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연합회, 예배에 대한 권고 2주간 더 연장키로

한편, 한국연합회 코로나19 긴급 대응팀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헌신적으로 수고하는 정부 관계자 및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치료하시는 능력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 아울러 전국의 성도들과 목회자, 그리고 기관 교역자의 수고와 헌신, 협력에 감사한다. 여러분이 속한 교회와 기관, 가정을 위해 합심 기도드리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이 되길 응원했다.

코로나19 긴급 대응팀은 향후 추이를 살펴 변동 사항이 생기면 다시 공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긴급 대응팀 연락처]
* 한국연합회: 02-3299-5255
* 동중한합회: 02-6911-9140
* 서중한합회: 02-3399-4040
* 영남합회: 053-654-1764
* 충청합회: 042-543-7175
* 호남합회: 070-4018-7140
* 제주선교협회: 064-758-8004

■ 교회나 기관, 개인과 단체 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 및 구호, 기부활동을 펼치는 곳은 재림마을 뉴스센터(kbtlove@kuc.or.kr)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