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되려면 어떤 경우에든 채식만 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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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화잇과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그 답변들
101 Questions about Ellen White and her Writings

[본 연제는 최근 엘렌 화잇 유산관리 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에 가장 많이 오른
네티즌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정리한 것임]


질문 65: 진정한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되려면 어떤 경우에든 채식만 하는 사람이어야 하는가?

네티즌의 질문: 한 인용구절을 찾고 있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처해진 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최선의 것을 먹어라, 그러나 최선의 것을 구할 수 없을 경우 차선의 것을 먹지 않는 것은 영적 교만이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답변: 저뿐 아니라 유산관리 위원회 사무실에 있는 박식한 동료도 당신이 물은 것과 같은 진술을 화잇 여사의 글에서 찾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 동료가 화잇 여사의 건강에 관한 가르침을 잘 요약해 놓은 허버트 더글러스의 훌륭한 책 <주의 사자(Messenger of the Lord)>를 보여주었습니다. 316쪽에서 다음과 같은 문단을 찾아 주었습니다.


1894년에 엘렌 화잇이 호주에서 절제 운동을 하고 있는 한 비(非)재림신도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는데, 그가 “철저한 절제자”가 되는 것에 관한 재림교회의 입장을 물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주정음료, 포도주, 맥주, [발효시킨] 사이다뿐 아니라 담배나 기타 마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철저한 절제자“라는 것을 당신에게 확실히 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여깁니다. …모두가 다 채식하는 사람들이고 많은 이들이 육식을 삼갑니다마는 어떤 사람들은 고기를 약간 사용합니다.” 육식에 대한 가장 강한 화잇 여사의 진술 가운데 다수는 1894년 그녀가 철저한 절제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새롭게 다짐한 후에 기록된 것이다.
여기서 엘렌 화잇에게 채식하는 사람이란 반드시 “철두철미한 채식주의자” 곧 철저한 절제자만을 의미하지 않고, 육식을 습관적으로 하진 않는 사람을 의미했다는 것을 주지해야 한다. 이것은 원칙(Principle)과 적용 방침(policy)의 차이를 보여 주는 분명한 예이다. 채식이란 원칙에 근거한 적용 방침을 의미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처한 상황에서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원칙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참인 분명한 진술을 말한다. 그러나 적용 방침은 시간과 장소와 환경 때문에 유동적일 수 있다. 적용 방침은 항상 처해진 상황에서 가능한 최선의 행동을 함으로써 원칙을 이룬다. ‘각자의 최선’을 다한 결정을 했는지는 개인의 양심만이 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면 더글러스의 책에서 특히 27장을 읽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