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화잇의 저술들은 “작은 빛”이고 예수님은 “큰 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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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화잇과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그 답변들
101 Questions about Ellen White and her Writings

[본 연제는 최근 엘렌 화잇 유산관리 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에 가장 많이 오른
네티즌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정리한 것임]


질문 3: 엘렌 화잇의 저술들은 “작은 빛”이고 예수님은 “큰 빛”인가?

네티즌의 질문: 저는 엘렌 화잇의 저술들이 성경과 비교해 “작은 빛”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대개 리뷰 앤 헤럴드, 1903년 1월 20(또는 가려뽑은 기별, 3권 30쪽)에 실린 진술을 인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 진술에서 그녀가 성경은 “큰 빛”이고 증언들은 “작은 빛”이라고 명백하게 말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단락에서, 그녀는 자신의 책들(“작은 빛”)이 남녀들을 구주께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사명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 성경을 소홀히 여겨왔고,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작은 빛”을 보내, 남녀들을 더 “큰 빛” 곧 그리스도(그 진술의 문맥에 비춰볼 때)께 인도하도록 하셨다고 엘렌 화잇은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편지에서 그녀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그녀의 저술들과 성경과의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문맥을 보면, 그것은 그녀의 증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르러야 할 빛(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성경이 영감 받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고 엘렌 화잇도 영감을 받았다면, 영감을 주신 분이 동일한 성령이기 때문에 이 둘은
걋맥락에 있다고 믿습니다.

답변: 사람들이 흔히 인용하는 문단 바로 앞에 있는 문단에 대해 당신이 말한 것은 맞습니다. 당신이 말한 대로, 화잇이 그녀 자신의 책들이 사람들을 구주께로 이끈다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문단에서나 그 문서 전체에서 그녀가 예수를 “큰 빛”으로 규명하진 않았습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문단에서, 그녀는 “구주를 알게 되는 것”이라든지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 등과 같이 개인적인 용어가 아니라, “그것들[그녀의 책들]이 담고 있는 원칙들을 실행함” 또는 “현대 진리의 빛 안에서 기뻐함” 등과 같은 신학적인 용어를 가지고 “작은 빛”인 그녀의 저술들을 묘사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녀가 말하려는 요지가 “큰 빛”은 예수이고, 따라서 “작은 빛”은 사람들을 그분께 이끄는 것이었다면, 그녀가 진술을 계속해 나가면서 이 문제의 개인적인 측면을 발전시키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하기보다, 우리가 성경과 결부시키는 원칙이나 진리라는 개념을 따라 자신의 진술을 발전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인용문 전체를 읽어보면 더 확실해 질 것입니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많은 교훈들을 한 줄 한 줄, 경계에 경계를 더하여 여기서 조금 저기서도 조금 보내셨다. 그러나 사람들이 성경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따라서 주께서는 남녀들을 큰 빛으로 이끌고자 작은 빛을 주셨다. 오, 이 빛을 담고 있는 책들을 거기 담긴 원칙들을 실행하려는 결심으로 읽었더라면, 얼마나 많은 유익이 이뤄졌을 것인가! 그렇게 되었더라면, 천배로 더 큰 경각심, 천배로 더 많은 자기부인과 결심어린 노력이 있었을 것이며, 지금 더 많은 이들이 현대 진리의 빛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었을 것이다.

문맥에 비춰 볼 때 위의 문단은 그녀 자신의 책을, “주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보낸” “많은 교훈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리고 “이 빛을 담고 있는” 것 등으로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들은 이 문단 바로 앞에서 작은 빛과 큰 빛에 관한 그 유명한 인용문을 쓴 다음에 그녀가 사용한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이 문맥에서 그녀의 진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방법은 우리가 흔히 해 왔던 대로입니다. 작은 빛은 그녀의 저술에 담긴 내용들이고 큰 빛은 예수님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이 결론은 그녀가 다른 곳에서 자신의 저술들과 성경과의 관계에 대해 명백하게 말한 다른 곳을 살펴봄으로써 한층 강화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읽어보십시오.

J 형제는 하나님께서 증언들을 통하여 주신 빛이 하나님의 말씀에 추가된 것이라고 보여 주고자 노력함으로써 정신을 혼란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여 그는 그 문제를 그릇된 빛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고 그들에게 그 말씀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게 하는 일을 합당하게 보셨다. . .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의 영감의 책을 밝히 아는 일을 등한히 해 왔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단순하고 직접적인 증언들을 통하여 그대들에게 가까이 가셔서, 그대들이 순종하기를 등한히 해 온 영감의 말씀에 관심을 돌리고 그대들의 생애가 순결하고 고상한 말씀의 교훈과 일치되게 변화되도록 권유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주어진 증언들을 통하여 그대들을 경고하고 책망하고 권고하시며, 또한 그분의 말씀의 진리를 그대들의 마음에 새겨 주고자 하신다. 기록된 증언들은 새 빛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계시된 영감의 진리를 마음에 생생하게 새겨 주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다(교회증언 5권, 663-665).

당신이 물어 온 그 유명한 진술과 위의 진술 사이에는 중요한 유사점들이 있습니다. 두 진술 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증언 곧 엘렌 화잇의 글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둘 다 엘렌 화잇의 책들이 사람들을 도와 그 빛[성경]을 바라보도록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진술에 의하면, 엘렌 화잇의 글들이 백성들의 관심을 성경으로 이끌 것임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엘렌 화잇의 진술에 의하면, 작은 빛은 증언의 말씀들이고 큰 빛은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