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신탁] 통영노산교회 김동준-박지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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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노산교회에 다니는 김동준-박지수 집사 부부는 말라위 교회 건축 자금 및 ‘시대의 소망’ 보급 기금을 쾌척했다.
“안녕하세요,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인가요? 아프리카 말라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돕고 싶습니다”

통영노산교회(담임목사 김성현)에 출석하는 김동준-박지수 집사 부부는 지난 4월 11일 말라위 교회 건축과 <시대의 소망> 보급을 위해 3000만 원을 헌금하겠다며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에 전화를 걸었다. 그동안 해외선교에 관심이 있었는데, 말라위에서 선교하는 김갑숙 선교사의 동영상을 보고 결심을 굳혔다.

이들 부부는 십일조 외에 지난 3년 동안 그 외 수입의 1/10을 선교목적으로 구분해왔다. 막연히 아프리카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말라위 선교소식을 접했다. 혼자서 그것도 여자의 몸으로 저 먼 타지에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타게 기도하는 김갑숙 선교사를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무기둥과 짚으로 얼기설기 지붕을 엮은 곳에서 예배드리는 말라위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교회를 선물하고 싶었다. 그곳에 찾아오는 구도자들을 위해 <시대의 소망>도 전하고 싶었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오랜 내전과 가뭄으로 당장 먹고 사는 일조차 버겁다. 말라리아와 콜레라 그리고 에이즈가 죽음의 그늘을 짙게 드리우고 있는 땅이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말라위인들은 가난의 대물림을 스스로 끊을 수 없고, 희망을 찾을 수 없는 현실 앞에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자비량 선교사가 ‘검은 대륙’에 홀로 건너가 빛을 전하고 있다. 한 사람은 약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부부는 말라위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김갑숙 선교사의 소식을 들은 후로는 부쩍 친숙해졌다며, 예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박지성 선수 한 사람을 통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구단을 응원하는 한국인이 엄청나게 늘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했다.

“2001년, 말라위에 사는 윌리엄 캄크왐바라는 아이가 학비를 내지 못하고 학교에서 쫓겨났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이 아이는 어둠이 짙게 드리운 저녁 하늘 밑에서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저 바람이 전기가 될 수 있으면…’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주경야독을 하고 싶어도 밤에 불을 켤 수 없던 가난한 소년은 마침내 풍차로 전기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고장 난 자전거의 바퀴를 이용해 만든 발전기로 불을 밝힐 수 있었고, 온 동네는 우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저희는 김갑숙 선교사가 캄크왐바의 역할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인구의 85%가 기독교인이라고는 하지만 체계적인 신앙교육을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김갑숙 선교사는 현지에서 선교사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8개월의 훈련 과정 중 <시대의 소망>을 읽으며 예수님을 명상하면서 수많은 청년이 변화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예수님을 품은 청년들은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면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나 봅니다. 선교사훈련원에서 예수님을 만난 젊은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지푸라기로 된 지붕 하나 얹은 초라한 곳이라니 마음이 무거웠어요. 우리 교회가 초라한 지푸라기 교회로 지역사회에 인식된다면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찾아오겠습니까? 재림교회가 이웃이 외면할 정도로 초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건축헌금과 <시대의 소망>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세계선교 신탁 – 통영노산교회 김동준-박지수 부부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묵을 곳을 찾지 못했다. 인류를 구원할 아기 예수님은 지푸라기 가득한 구유에 누워 계셨다. 하지만 이 가난한 아기를 경배하기 위해 목자들이 찾아왔고, 동방에서도 박사들이 방문했다.

김동준-박지수 부부의 헌신으로 말라위에는 지붕을 갖춘 교회가 들어설 것이다. 자금력을 앞세운 천주교나 개신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어진 성당이나 교회에 비교될지 모르나 이런 고운 마음들이 드리는 헌신으로 세워질 재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 세상에 전할 남은 교회이다. 교회가 세워지고 말라위인들에게 <시대의 소망>이 가을낙엽처럼 뿌려지면 21세기의 베들레헴 목자들과 동방의 박사들이 탄생할 것이다.

“제가 다니는 통영노산교회는 시골의 작은 교회인데, 사랑과 정겨움이 넘치는 교회지요. 출석한지 10년 쯤 되었는데 여기서는 누구나 가족 같아요. 저는 통영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말라위의 김갑숙 선교사처럼 세계를 품은 글로벌 인재가 되길 늘 기도합니다”

김동준 집사는 현재 온라인 영어 교재를 출판하고 판매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복음전도를 위해 더 크게 헌신하고 싶다. 만약 교회를 건축하다 자금이 더 필요하면 헌신의 손길을 더 펼칠 생각이다. <시대의 소망>뿐 아니라 더 많은 예언의 신을 말라위에 보내고 싶은 욕심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전파를 위해 위탁해 주신 재물을 선교를 위해 드리고 싶어서다.

아내 박지수 집사는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한 현직 약사다. 한 병원의 약재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다. 말라위 선교를 위해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3000만 원이라는 큰돈을 ‘깜짝 선물’한 김동준 집사는 ‘반짝 헌신’으로 끝나지 않도록 세계선교 115호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통영지역에서 첫 번째 홍보대사다. 그는 “세계선교 신탁사업이야말로 예수님의 재림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역인 것 같다”면서 선교소식을 교회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의 재림성도들이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일하는 선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면 좋겠어요. 특히나 한국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라 신뢰가 가더군요. 공신력 있는 <재림마을>과 <교회지남>에 더 많은 세계선교 소식을 알린다면 많은 분이 동참하지 않을까요?”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는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333명의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중이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시작한 세계선교 신탁사업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성도들의 헌신으로 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프리카의 최빈국 말라위에 복음의 등대가 곧 세워질 것이다. 책을 읽고 싶어도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시대의 소망>이 뿌려질 것이다. 오늘도 선교의 퍼즐을 한 조각 더 맞출 수 있게 됐다. 은혜의 왕국은 이렇게 확장되고 있다.

#img3# 세계선교 신탁 – 통영노산교회 김동준-박지수 부부

세계선교를 후원하는 방법은 직접 계좌 송금을 통한 후원과 정기후원 방법이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성도들은 아래 내용을 기록해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10-2736-3605) 문자로 보내면 된다.

1. 이름:
2. 핸드폰 번호:
3. 매월 정기 후원할 금액: 원
4. 은행명:
5. 계좌번호:
6. 출금 일자:  일(10일, 15일, 25일 중 택일)
7.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미국 내에 거주하는 재림성도 중에서 세계선교 신탁사업에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남귀연 사모에게 전화(☎ 269-290-9771)나 이메일(guiyoun3973@gmail.com)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 세계선교 신탁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
1. 에티오피아 실업선교학교 설립 2억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2. 네팔 교회 개척 5,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3. 인도 우타라칸주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시대의 소망』 1만 권 보내기
4. 말라위 교회 개척 3,000만 원 지원 및 『정로의 계단』 1만 권 보내기
5. 중동 A 국가 선교 센터 건립 2억 원과 『정로의 계단』과 『대쟁투 총서』 1만 질 보내기
6. 몽골 신학교 설립과 교회 개척 2억 원과 『대쟁투 총서』 1만 질 보내기

■ 세계선교 신탁사업 참여 방법
ARS 후원: ☎ 1877-1740
정기후원(CMS): http://www.ihappynanum.com/Nanum/B/TDMXRUKKXC
직접 계좌 송금: 우리은행 1005-302-19594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웹사이트: www.adventistmission.kr

■ 문의 및 신청
세계선교 신탁사업본부장 김종근 목사(☎ 02-3299-5341, 5305 / 010-2736-3605)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The Lord is My Happiness)
‘주는’ 나의 행복입니다(Giving is My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