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러시아 교육기관과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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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는 러시아 부랴트국립대와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을 더욱 확장했다.
그동안 몽골과 태국에 G-Beauty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뷰티학과를 운영하는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던 삼육보건대가 이번에는 러시아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교육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월 러시아 부랴트국립대학교(Buryat State University)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지난해 가을 삼육보건대 국제교류센터장 김종춘 교수의 러시아 방문에 이어 뷰랴트국립대학교의 엘레나 카우로바(Elena Kaurova) 국제교류처장의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부랴트국립대학교(러시아어: Бурят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부랴트어: Буряадай гүрэнэй университет)는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 울란우데에 있는 국립대학교로 1932년에 부랴트 국립사범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1995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현재 12개 학부에 180명의 교수와 1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시베리아 및 극동 러시아 지역 최고의 고등 교육기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이미 3년 전부터 러시아와의 교류를 시작했으며 특별문화/어학연수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 이번 부랴트국립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대학 간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춘 센터장은 “몽골에 이어 러시아와 많은 협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실질적인 결실이 올해 안으로 많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와 실질적인 교류 논의를 마치고 추진 중이며 울란우데의 대학 및 기관들과 의미 있는 교류를 추진하여 양측의 국제교류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월 7일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1회 러시아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에 후원하며 러시아에서도 한류를 이어가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 김종춘 교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행복한 대학, 최고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이 바로 삼육보건대학이며 외국인 유학 졸업생들이 한국 내 또는 고국에서 널리 그 실력을 인정받는 명문대학임을 자부한다”로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가 주최한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러시아 지역(구 소련 연방 국가, 러시아(12개 지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어 대회로 러시아 교육부가 공식 인증한 대회다.

삼육보건대는 이 대회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보다 의미 있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이끌어내는 등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 대회 3명의 상위 수상자는 2020년 삼육보건대가 운영하는 한국어 문화연수에 장학생으로 참여할 특전을 부여받았다.

삼육보건대 국제교류센터는 최근 러시아 투바공화국, 이르쿠츠크, 부라티야 공화국 등의 대학, 교육기관과 협력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해 왔다. 이와 함께 모스크바, 상트페떼르부르크, 카잔 등의 지역으로 교류 범위를 넓혀 ‘교육 한류’ 열풍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